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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Runner''s world 2020.10월호 인터뷰_4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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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를 만들면서 본인을 가장 많이 괴롭힌 건 뭐죠?


수피어를 만들면서 괴롭거나 힘들진 않았어요. 제가 질문을 바꿔 볼게요, 기쁘게 한 건 뭐죠?라고요. 당연히 이걸 신고 달렸을 때죠. 저는 지금까지 나온 러닝화나 신발을 거의 모두 신어보고 비교해봤어요. 80년대 때부터 해오던 생활이었죠. 그런데 제가 만든 이중반원 쿠셔닝보다 나은게 없었어요. 구르브-001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신어보고 너무 기뻤어요. 제품의 미래가 너무 선명하게 보였거든요.


수피어의 이번 신발을 두고 '컨셉추얼 성향이 짙다'는 다른 러너의 의견이 있습니다. 즉 특이한 모양이 시선을 끄는 건 확실한데, 과연 시장에서 먹힐까 싶다는 건데요. 여기에 대한 의견은 어떤가요? 언급된 시장성 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 혹은 시장성 부족에 대한 반론이 있을까요?


일부러 '컨셉추얼'하게 만든건 아니에요. 물리적, 과학적 디자인 솔루션인 거죠. 저는 이 러닝화의 모양이 너무 먼 미래를 모델로 한 '미래 컨셉'적이지 않다고 봐요. 구르브-001이 과연 시장성이 있을지는 저도 궁금해요. 아직 뚜껑을 열어보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그 시장성은 브랜드와 고객이 얼만큼 소통하느냐에 따른 것이라고 봐요. 이 특이한 중창에 관해 설득하고 그걸 고객이 얼마나 납득하느냐의 문제죠. 이런 점에서는 저는 수피어가 시장성을 새로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러닝화에 카본 플레이트를 넣는게 대세 입니다. 수피어를 만들 때 이런 점은 고려하지 않았나요?


대세를 따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신발에 카본 플레이트를 넣는 건 예전부터 있었어요. 조던 시리즈에도 넣은 지 벌써 20년이 지났고요. 그런데 그것보다 카본 플레이트 자체에 관심이 없었어요. 카본 플레이트가 들어간 러닝화는 여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러닝화가 아니에요. 제 아이디어와 이건 완전히 다르니까 관심이 없을 수밖에 없죠.


앞으로 출시될 수피어의 러닝화에 관해 간략하게 소개해줄 수 있을까요?


개인 신체의 특징에 따라 커스텀할 수 있는 러닝화가 나올 거에요. 카테고리를 세분화하는 거죠. 힐스트라이커를 위한 러닝화, 내전과 외전을 방지하는 러닝화, 슬로우 워킹, 슬로우 조깅을 주로 하는 러너들을 위한 신발 등이요. 거기에는 이런 이름이 붙을 거에요. WJ-70, WJ-65 처럼요.


언제쯤 러닝화 만들기를 멈출 계획이죠?


그런 계획은 전혀 없어요. 앞으로 적어도 10년까지 계획이 세워져 있죠. 10년이 지나도 멈출 생각 없어요.


<인터뷰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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