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구매하여 하루 5km 달려보니, 좌우 쿠션이 달라 당황했습니다. 다음날 카톡으로 상담하니, 친절하게 상담해 주고제품 회수하여 쿠셔닝 점검 후 무료로 교환해 주어 잘 신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었는데 AS가 좋았습니다. 교환 후에는 손편지까지 보내주어 감동이 물씬~~~

우선 1달 착용한 개인적인 솔직한 후기로 단점은 2가지가 있었습니다.

1. 아스팔트 등 포장도로는 좋지만 비포장 길에서는 밑창에 돌맹이가 자주 끼는 점입니다. 이제는 익숙하여 돌이 끼게 되면 그 느낌을 알고 바로 제거합니다. ㅋㅋ

2. 혓바닥은 얇고 좋지만, 신발끈 부근 접착 부위가 약해 잘 떨어지는 치명상이 있습니다. 이점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위 사항 외에는 아주 만족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발볼이 넓어 타브랜드 신발은 270을 선호하는데(265일 경우 발볼이 불편함을 느낌) 그래서 270을 구매했는데 어퍼의 발볼 불편함이 전혀 없고 발길이가 약간 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265로 살걸 후회합니다. ㅠㅠ

저 같은 경우에는 런닝과 줄넘기를 같이 하는데 1달 착용해 보니,  운동할 때 다른 신발은 못신고 이거만 고집합니다.

런닝뿐 아니라 줄넘기 할 때도 느껴지만, 이거 외에는 다른 신발은 못신는다는 치명적인 쿠션감입니다.

다른 신발은 발목과 무릎에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데, 수피어는 안정감과 반발력이 최고입니다.

이건 말이 필요 없고 경험해 봐야 확연히 미친 쿠션감을 온 몸으로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LT 여름용 새로 나와 신착해보고 8월에 화이트로 재구매하려고 합니다.